여자 준결승 결과
IFSC 솔트레이크시티 볼더링 월드컵 여자 준결승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준결승전에 미국팀 2명, 오스트리아팀 2명, 이탈리아팀 1명, 일본팀 1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예선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오스트리아의 프란체스카 스테어 선수가 3개의 탑과 4개의 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레전드 제시카 필츠 선수도 선전하며 4위를 기록했습니다.
도쿄올림픽 스타인 미국의 브룩 라부투 선수가 프란체스카 스테어 선수와 동률을 이루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팀 동료인 미국의 나탈리아 그로스맨 선수가 시도횟수에서 밀리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카밀리아 모로니 선수가 5위, 일본의 노나카 미호 선수가 2개의 탑과 4개의 존을 기록하여 마지막 6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프랑스의 신성 오리안 베르토네 선수는 시도횟수에서 미호선수에게 밀리며 7위를 기록 아쉽게 결승전 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5월 23일 8시 55분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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