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결승전 경기 결과
IFSC 솔트레이크시티 볼더링 월드컵 여자 결승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미국의 나탈리아 그로스맨 선수가 또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탈리아 그로스맨 선수는 4월에 있었던 첫번째 월드컵에서 은메달, 서울 월드컵에서 금메달, 세번째 월드컵인 솔트레이크시티에서 4개의 탑과 4개의 존을 기록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또다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정말 좋습니다. 홈그라운드 관중들의 응원으로 힘을 얻었습니다. 나머지 볼더링 월드컵과 다음 있을 리드 월드컵을 준비할 겁니다
라고 소감과 포부를 발혔습니다.
2위는 미국의 브룩 라부투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3개의 탑과 4개의 존을 기록했으며 올 시즌 첫번째 메달을 따냈습니다.
3위는 일본의 미호 노나카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브룩 라부투 선수와 마찬가지로 3개의 탑과 4개의 존을 기록했으나 시도횟수에서 밀리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위는 오스트리아의 제시카 필츠 선수, 5위는 오스트리아의 프란체스카 스테어 선수, 6위는 이탈리아의 카밀리아 모로니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2022년 시즌 중반을 달리고 있는 시점에서 나탈리아 그로스맨 선수의 질주가 무섭습니다. 다음 월드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다음 월드컵은 일주일 뒤 5/27~29 미국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다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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