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 6.53초 세계신기록 갱신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22년 3번째 스피드 월드컵에서 여자부 새로운 세계신기록이 나왔습니다.
폴란드의 알렉산드라 미로스와프 선수가 예선전에서 6.53초를 기록하며 스피드 클라이밍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여자 스피드 클라이밍 세계 1인자인 미로스와프 선수는 1년동안, 3번의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여자 2020도쿄올림픽에서 6.84초를 기록해 러시아의 율리아 카플리나 선수가 세운 6.99초를 깨고 새로운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두 번째 서울에서 열린 2022년 첫 번째 스피드 월드컵에서 자신의 기록을 깨고 6.64초로 세계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 번째 스피드 월드컵에서 6.53초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위업을 달성합니다.
이번 솔트레이크시티 월드컵에서 스피드 클라이밍 남자부, 여자부에서 세계신기록이 갱신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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