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쇼나 콕시1 임신 중 클라이밍한 선수에게 누군가 악플을 달았더니.. 5번의 영국의 챔피언쉽 우승, 2016 2017 볼더링 세계1위를 한 영국의 레전드 클라이머 쇼나 콕시 선수가 임신 중 등반을 하는 것에 대해 그녀를 비판하는 온라인 비평가들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발단은 쇼나 콕시 선수가 임신 중 등반 사진을 게시한 것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의 등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위험하다’ ‘미쳤다’ ‘벽에서 당장 내려와라’부터 시작된 비판은 '늘어난 뱃살을 보기 싫다' 등의 인신공격으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는 길을 걷는 것보다 클라이밍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압니다. 난 선수시절부터 쭉 SNS에 나의 모습을 공유해왔고, 임신했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평가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멈추고 싶.. 클라이밍 인물&이야기 2022.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