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C 빌라스 리드 월드컵 남자 예선 결과
대한민국 이도현, 윤신영 선수가 IFSC 빌라스 리드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예선전 첫 번째 문제에서는 31+ 홀드까지 오르며 13위를 기록, 두 번째 문제에서는 31 홀드에 도달하며 14위를 기록하며 종합 14위로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볼더링 월드컵이 끝나고 이제 리드 모드로 전환하여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이도현 선수입니다.
윤신영 선수는 첫 번째 문제에서 28+를 기록하며 20위, 두 번째 문제에서 26+를 기록하며 33위로 종합 25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첫 번째 리드 월드컵에서 수상한 콜린 더피 선수, 아오 유리쿠사 선수, 제시 그루퍼 선수 모두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22년 볼더링 챔피언인 오가타 요시유키 선수 뿐 아니라 코코로 후지 선수도 준결승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성수 선수 38위, 천종원 선수 50위, 권기범 선수 6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
예선전 결과 보기
리드 준결승 경기는 한국 시간 7월 2일 토요일, 16:55부터 IFSC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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